▶ R E V I E W ◀글, 사진 © 떠나요오요즘 허리 건강과 발 건강을 생각하다 보니 슬리퍼를 제대로 된 걸 신고 싶더라고요. 족저근막염에 좋고 아치가 살아있는 슬라이드로 검색해보니 제일 유명한 게 우포스였습니다! 족저근막염 있으신 분들께 유명한 데에는 다 이유가 있을 거라 생각하며 구입까지 해본 후기 알려 드릴게요. 1. 우포스 슬리퍼 실내화 비교오른쪽은 회사에서 기존에 신던 뉴발란스 실내화에요. 아디다스 알파바운스 슬리퍼랑 유사한 느낌이고 전반적으로 무게감이 있고 엄청 푹신하고 신으면 곰발바닥 같아 보이는 구조에요. 아치가 없는 것은 아니나 워낙 푹신한 슬리퍼라 점점 쿠션감이 꺼지고 나니 슬리퍼가 불편하게 느껴지고 무게도 있고 평편한 밑창으로 인해 질질 끌고 다니게 되더라고요. 슬리퍼 끌 때 그 듣기 싫은 소리 우아매트 아시죠...?우포스 공홈에서 판매순으로 정렬을 했더니 위와 같은 순서대로 나오더라고요. 사무실 실내화로 생각했기 때문에 조지를 빼고나니 세 가지로 추려 지더라고요.1번: 첫 번째는 우포스 OOAHH 우아 블랙 슬리퍼에요. 판매량이 가장 많은데 생긴 게 너무 화장실 슬리퍼 같더라고요. 그리고 발등 조절 불가라서 조금 불편할 수도 있겠다 생각했어요.2. 두 번째는 우포스 클로그였어요. 크록스랑 비슷하게 생긴 모양으로, 딱 신자마자 아치가 제일 많이 느껴져서 좋았던 클로그 블랙이에요.3. 세 번째도 1번과 같은 우포스 우아인데 발등 높이를 조절할 수 있게 나왔어요. 사무실 실내화로 신기 가장 적합하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신발은 신어봐야 알기에, 신세계 강남 우포스 매장에 직접 가서 세 가지를 모두 우아매트 신어봤어요. 1번은 탈락이었고 2번 클로그와 3번 우아 중에 한참 고민을 했어요. 클로그가 신었을 때 진짜 편했지만 이제 곧 여름이니 좀 답답할 수 있지 않겠냐는 말에 동의해서 3번 우포스 우아로 구매하기로 마음 먹습니다. 우포스 사이즈 37은 230에 해당돼요. 평소 신발 사이즈 235-240를 신는 저에게는 작게 느껴지더라고요. 우포스 슬리퍼 사이즈 38이 있냐고 물었더니 직원 분께서 말씀하시길, 240에 해당하는 38 사이즈가 매장에 없고 주문도 안된다고 인터넷에서 사야 한다고 쿨하게 알려 주시더라고요 ㅋㅋㅋㅋ 그래서 인터넷에서 사려고 찍어 왔습니다...! 2. 족저근막염 슬리퍼 우포스 우아친구가 선물로 구매해 준 우포스 슬리퍼! 아마 공홈에서 샀을 것 같은데 지금 보니 W컨셉에서 쿠폰 먹이면 더 싸더라고요ㅠㅠ 그렇다고 우아매트 네이버 아무 사이트에서 사기에는 모조품도 있다고 하니 믿을 만한 사이트 잘 찾으셔서 공홈보다 저렴하게 구매하시길 바라요!우포스 우아 슬리퍼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다른 색상도 있었지만 가장 깔끔하게 회사 슬리퍼로 신기에는 검정이 좋더라고요. 매트 블랙 색상이라 눈에 안띄면서도 밝은 색보다 때도 덜타서 굿굿처음 신었을 때는 찍찍 소리가 나더니 먼지가 한 번 붙고 나니 그 소리가 사라졌어요 ㅋㅋㅋ 진짜... 무소음 그 자체. 사무실에서 실내화 탁탁탁탁 하면서 걷는 거 듣기에 별로인데 우포스 슬리퍼는 가볍고 조용하게 걷기 좋아요.밖에서 보기에도 곡선이 완전 살아있는 우포스 슬리퍼죠. 아디다스나 뉴발란스에서 슬리퍼 사면 일자 밑창인데 이렇게 전문 슬리퍼 브랜드에서 구매하니 디자인부터 발 건강을 생각했구나 싶었어요. 인체공학적 우아매트 곡선형 디자인 덕분에 자연스럽게 발꿈치부터 땅에 닿고 발가락으로 밀어서 걷기에 최적화되어 있더라고요. 이전에는 아무리 신경써서 걸으려고 해도 쉽지 않았는데, 우포스 슬리퍼를 신고 나니 저절로 되는게 신기해요. 우포스의 다른 슬리퍼화 차별화된 이 슬리퍼의 또 다른 장점! 발등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찍찍이가 있다는 점이었어요. 사람마다 발등 높이나 발볼에 따라서 슬리퍼를 질질 끌고 다녀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찍찍이로 딱 고정시키니 슬리퍼의 착화감이 훨씬 좋아져요.아치가 살아있음을 보여주는 각도 ㅋㅋㅋㅋ 딱 신기만 했을 때에는 눈에 보이는 저 정도의 아치만만 느껴지는데 바 깥구조도 곡선형이다 보니 그냥 신을 때보다 걸었을 때 훨씬 더 장점이 드러나는 슬리퍼입니다.완전완전 조용하고 사뿐하게 걷는 거 가능!! 슬리퍼가 우아매트 구조 상 편해야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가볍고 발에 딱 맞는 지도 중요하다는 걸 다시 느낍니다.평소에 꼭 맞게 찍찍이로 조절했다가 다시 신으면 이렇게 제대로 발이 안들어가더라고요 ㅋㅋㅋㅋ그래서 전 그냥 신을 때마다 찍찍이를 다시 해줘요. 어차피 회사 한번 가면 벗었다 신었다 반복할 일이 많이 없으니까요. 평소 235-240 사이즈 신발로 신는 저에게 우포스 슬리퍼 사이즈 38이 딱 잘 맞더라고요. 아마 37로 했으면 작아서 교환했을 거예요.족저근막염으로 고생하시는 분들께 특히 추천드리는 우포스 슬리퍼! 허리 아프거나 무릎 안좋은 분들은 발 건강도 중요하고 아치를 살리며 미리 예방하는 것도 필요하니 우포스 슬리퍼 신고 발건강 챙겨보시길 바라요. 이상 친구돈친구산 우포스 슬리퍼 선물 후기를 마칠게요~